2010. 11. 5. 21:46

『자신의 목소리로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만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럴 수 없다면 차라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말하는 나까지도 위로하고 감동시킬 수 있는 진화된 거짓말을 하고 싶다. 내가 만든 픽션을 내가 받아들이지 못할 것도 없다.』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_ 무언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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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나의 피투성이 연인_정미경  (0) 2010.10.23
Posted by Tri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