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0. 10:28

바이두,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구글·페이스북과 경쟁

중국의 구글로 알려진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바이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 센터를 열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바이두는 이 연구소에서 인공지능 중에서도 심화학습(deep learning) 분야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화학습이란 인간의 두뇌를 본떠 만든 알고리즘으로 스스로 보고 습득하는 능력을 갖춘 기술을 뜻한다.

구글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최근 이 기술에 대규모 투자와 인재 경쟁을 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심화학습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직접 인식하고, 소비자 맞춤형 광고 제공 등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또 날씨, 시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관광하기 최적의 장소를 알려줄 수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194130



1억명 돌파 싸이메라 "라이벌은 인스타그램"

싸이메라는 전 세계 9000만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서비스다. 사진을 찍고 보정하고 꾸미는 카메라앱으로 인기다. 지금까지는 카메라앱이지만 앞으로는 사진 SNS다. 최근 SNS 기능을 더한 싸이메라2.0을 선보이며 사진 SNS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무엇보다 친구와 함께 사진을 편집하는 새로운 놀이문화가 차별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273582



Posted by Tri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