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7. 13:19
3학년의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않았다.
이제 시험 2개(시스템 프로그래밍, 컴퓨터학 개론)를 남겨놓은 시점-

정신이 헤이해질 무렵, 다시금 블로그를 찾게 되었다.

아 - 꽉 붙들어 매야지. 이 생각밖에 안난다.

예전에 김연아의 '7분 드라마'를 포스팅한 글을 보았다.

포기하는 순간. 지금까지 한 것은 제로로 되버린다는 것..
마지막 1%가 중요하다는 것.

지금은 그 1%를 채울 시점이다.
오늘 . 내일. 모레. 이렇게 좀더 노력하자.

아자. -
99%와 100% 그 1%의 차이. 물의 끓는 온도.
Posted by Tri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