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장만한 atom형 넷북(asus 1000H. 2006년형)의 사양이 달린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웹과 연계된 JSP프로그래밍을 위해 톰켓및 oracle등을 설치하였더니 현저히 속도가 느려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Desk top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목돈이 훅.. 깨졌습니다.)
조립으로 사기위해 여러 쇼핑몰을 들락날락 하던 중에, 오라버님의 친구의 추천으로 B모사이트의 공동구매 코너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사양은 이러합니다.
HDD는 맘에 드는 옵션이 없어서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WD HDD black 1TB가 g-market에서 94,200원 가량 하더라구요.
[691,000+94,200 = 785,200]
마우스 가격까지 합치면, 대략 80만원정도의 목돈이 깨졌습니다. OTL...
(저금해둔 잔고가 바닥났습니다.. 긍정적으로 '이럴땔 위해 저축한것이다.. 하고 스스로를 토닥이는 중입니다.)
괜찮은 가격에 샀는지 궁금하군요. 차근차근 검색해볼 예정입니다.)
인터넷으로 조립컴퓨터를 사보기는 처음이군요.
신기하게도, 어제(금요일) 오전정도에 주문했는데 오늘(토요일) 전 상품이 다 왔습니다.
(본체(B모사이트)+WD HDD(g-market)+로지텍 마우스(g-market)).
오늘 오후1시경에 온터라, HDD를 끼워 win7과 여러 util들을 깔았습니다.-
XP mode, virtual pc도 설치하였습니다. win7과 호환안되는 프로그램들이 여럿 있더군요..
(특히 visual studio 6.0)
평가사양은 꽤 좋은 것 같습니다.-(예전 넷북엔 win7이 돌아가지 않아서 win7도 처음 써 봅니다.)
하드 디스크 전송률은 NTFS에서 다른 방식으로 포맷팅하면 올라간다고 하는데, 아직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적당한 가격으로 산 편인가요? 알고싶네요.=_=
이 제품을 검색해보니 같은 인텔사에서 나온 i5-2500(샌디브릿지)제품과 비교가 많더군요.
하지만 단가도 너무 올라가고, 게임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라 린필드로 족할 것 같더군요
(단종의 우려도 있지만...) 예전 atom 넷북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죠.. 쿼드코어니..
M/B ASUS P7H55-M/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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