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6. 20:17

 #include <stdio.h>
int main(void){
    int val;
    scanf("%d", &val);
    return 0;
}
scanf 함수는 내부적으로 사용자로부터 정수를 입력받은 다음, 변수 val에 접근해서 대입해야 한다.
이렇게 scanf함수 내에서 main 함수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해당 변수의 주소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scanf함수를 호출하면서 값이 채워질 지역 변수 val의 주소 값을 인자로 전달하고 있는것이다. 결국 Call-By-Reference에 해당한다.



char형의 배열로 문자열을 입력받을 때는 왜 &연산자를 붙여주지 않는 것일까?
 #include <stdio.h>
int main(void){
    char str[100];
    printf("문자열 입력 :");

    scanf("%s", str);
    return 0;
}
위 코드에서 배열 이름 str은 배열의 주소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연산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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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iany
2011. 2. 26. 19:54

int pArr[]과 int *pArr[]은 완전히 동일한 것. 
=> 둘다 int형 포인터 변수임
(int pArr[]을 사용하는 이유: 함수의 매개 변수를 선언하는 데 있어서 인자로 배열이 전달된다는 것을 좀 더 명확히 할 수 있도록 "int pArr[]"이라는 선언을 허용하는 것일 뿐 


1)int *parr 방식

#include <stdio.h>


int arradd(int* parr, int n);

int main(void){
 int arr[10]={1, 2, 3, 4, 5, 6, 7, 8, 9, 10};
 int sumofarr;

 sumofarr=arradd(arr, sizeof(arr)/sizeof(int));
 printf("배열의 총합 : %d", sumofarr);
 
 return 0;
}


int arradd(int* parr, int n)
{
 int sum=0;
 int i;

 for(i=0; i<n; i++)
  sum += parr[i];

 return sum;
}





2)int pArr[]방식

#include <stdio.h>


int maxvalue(int pArr[], int n);
int main(void){
 int arr[10]={4,8,3,7,2};
 int max;

 max = maxvalue(arr, sizeof(arr)/sizeof(int));
 printf("최대값 :%d\n", max);


 return 0;
}

int maxvalue(int pArr[], int n){
 int max, i;
 max=pArr[0];
 
 for(i = 1; i<n; i++){
  if(max<pArr[i])
   max=pArr[i];
 }

 return max;
}



둘다 완전히 같은 표현이지만, int arr[]아 같은 선언은 매개 변수 선언시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방법에 지나지 않으므로, 되도록이면 int *arr과 같은 선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어느 방법으로 구현하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두 방법다 숙지해야 함.)
Posted by Triany
2011. 2. 26. 19:33

문자열 배열 : 여러개의 문자열을 저장할 수 있다.

char * arr[3]={"HTML, Java, JSP"};
printf("%s %s %s\n", arr[0], arr[1], arr[2]);
HTML JAVA JSP

Posted by Triany
2011. 2. 26. 12:17

미드를 보다 보면 한글자막 따로, 영어자막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공부를 위해 자막을 함께 보는 편이 좋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에 한영 통합 자막 만드는 쉽고 좋은 툴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파일은 아래 경로에서 다운 받으면 됩니다.
http://uzys.net/xe/?mid=textyle&category=123&vid=SW&document_srl=157
전, Setup Version UzysSMIMergeTool_setup_0.2.2.zip 를 다운 받았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압축을 푼후 setup.exe로 설치를 하고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동일 이름의 한글 자막과 영어자막을 넣어준 후(마우스로 끌어 넣어야 되더군요 -

완성후 출력해주는 폴더를 지정해 준 후 RUN을 눌러주면 OK




잘 합쳐 졌군요^^
참고로 자막파일 변환 기준은 한글자막입니다.
한글자막이 smi면 출력되는 파일 형식도 smi
한글자막이 srt면 출력되는 파일 형식도 srt라도 하네요.
참고하세요~

Posted by Triany
2011. 2. 26. 00:14
  
 책 이름과 재미있다는 평만 듣고 덜컥 구입한 책이다. 1998년 천리안 시절에 유니텔에서 연재되었던 책을 재출간한 책이다.케빈미트닉의 '해킹. 침입의 드라마' 와 같은 류의 책이라 기대하고 산 책이었으나 공포소설이었다.
 추리와 공포가 섞였다고 표현하는게 옳을려나.. 순간 순간, 호기심과 기대를 반복하며 페이지를 넘겼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도저히, 책을 읽는 것을 중단시킬 수 없었다. 점심시간대 전부터 읽은 책인데, 점심식사도 잊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신없이 읽었다.
  책에는 실제로 내가 기대한 내용은 없었다. 책에서 언급된 컴퓨터 용어라고는 'C언어로 작성한 파일'과 '링킹'하고 '컴파일'하고 '실행'했다 정도였다. 해킹에 대한 지식으로 푼 책이 아닌 상상력과 사람들의 심리를 잘 푼 책 같다.
 '호기심'이라는 것. 그리고 호기심으로 자초한 죽음... 해커들의 호기심.. 나역시도 해커들이 처한 상황과 동일한 상황에 처했다면 같은 결정을 내렸을 지도 모른다. '호기심'과 '공포', 그리고 '두려움' 그 모든 감정을 주인공과 함께 느꼈다. 
 마지막은 좀 허무한 면도 없잖아 있었지만,, 
 이 소설은 문체나, 문장력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작가의 상상력과 독자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서 썼다는 점에서 정말 칭찬해 주고 싶다. 오랫만에 흡입력 있는 책을 읽은 듯한 기분이다. (1부까지 꽤 괜찮은 소설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솔직히 2부에선 좀 엉성했다...;;)

 참고로. 해킹이나 컴퓨터에 대한 어떠한 내용을 기대하고 읽지 말것. 그저 긴장감과 공포를 뛰어넘는 호기심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Posted by Triany
2011. 2. 25. 23:26



  사람들은 보통 9.11 테러를 이야기 하면, 무슬림의 잔혹한 자살테러를 이야기 한다. 무슬림인 그들은 적이고, 그에 따른 편견을 가지게 된다. 이 영화는 인도 영화로, 미국에 귀화에서 사는 무슬림들이 9.11 테러후 어떠한 인종차별을 받았고 그러한 것들에 의해 무슬림(이슬람교)들이 어떠한 고통을 받아왔는지 그리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라즈반 칸. 그는 아즈퍼커 장애(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이슬람인이다. 그가 아즈퍼커 장애를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신념과 지혜를 갖게 된 데에는 그의 어머니의 힘이 컷다.

이슬람교와 힌두교인들의 분쟁을 보고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라즈반,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단다. 
좋은 행동을 하는 좋은 사람, 나쁜 행동을 하는 나쁜 사람.
하는 행동이 다를 뿐 다른 차이점은 없단다."


이러한 어머니의 교육을 받고 자란 라즈반은 사람을 인종이나, 종교로 판단하지 않고 행동하는 그의 행동으로 판단하게 된다.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하신 "너의 인생을 즐겨라"라는 말을 듣고, 미국으로 귀화하여 사랑스런 아내 만나라와 만다라의 6살난 아들 샘을 얻게 된다.


힌두교인 만다라와 이슬람교인 라즈반은 종교도, 그리고 그의 장애도 상관없이 사랑과 애정으로 가정을 꾸린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던 그들에게 시련이 닥친다. 바로 9.11테러이다.
9.11 테러는 그들의 삶을 흔들었다. 그들의 삶 뿐 아니라 무슬림들, 이슬람교인들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사람들은 편견을 갖고 이슬람교민들을 대했고, 그런 편견에 의해 개명을 한 교민들도 있었다. 이슬람교도의 가게를 사람들은 꺼리게 되고, 근처에만 와도 몸을 추스르고 혹은 욕을 하였다.




 그리고 라즈반과 만다라의 아들 샘은 인종차별에 의해 구타를 당하여 죽음을 당하게 된다. 
만다라는 라즈반과 결혼만 하지 않았다면, 아들 샘이 인종차별을 받아 죽음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대통령에게 가 외치라고. 미국 전역의 국민들이 모두 당신의 소리를 들었을 때 그때 돌아오라고. 울면서 소리친다.
그리고.. 라즈반의 여정은 시작된다.




내 이름은 칸입니다. 난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대통령 앞에서 소리지르다가 구치소에 갇힌다. 그 과정에서 그의 이야기는 알려진다.
이슬람인인것. 테러리스트가 아닌 것. 이슬람인들이 9.11테러이후 인종차별은 받고 희생당하고 있다는 것.


라즈반은 기독교인이고, 힌두교 인이고 차별을 두고 대하지 않는다. 그에게는 오직 어릴적 그의 어머니가 말해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종교나 인종에 의한 차이는 없다"을 신념으로 두고 있다.
홍수가 난 엄마제니의 동네를 도와주는 그의 모습으로 "얼마전 무고하게 교도소에 갔다 왔음에도 홍수가 난 미국도시 재건을 도와주는 '칸'의 모습을 보시오. 무슬림도, 이슬람교도 모두 미국 시민이다."라는 것을 알리게 된다.
그리고 신(알라)은 사랑과 자애를 주었지, 자살테러와 같은 행동으로 자신을 희생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말한다.




,,,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알고 있는. 들은 정보로 사람들을 대하게 된다. 직접보고, 느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저사람은 무슬림이니까, 위험한 사람이야. 자살테러하는 민족" 혹은 "(미국인일경우)미국을 테러한 나쁜 민족".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그들의 시각과 마음으로 9.11 테러 사건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 사건후 어떠한 인종차별을 받았는지,,,
 함께 우리도 돌아봐야 한다. 우리가 일본이나 혹은 중국인, 우리나라로 귀화한 외국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우리나라도 이러한 인종차별은 없었는지 말이다. 한번 더 생각해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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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diots.  (0) 2011.02.14
Posted by Triany
2011. 2. 24. 22:15

 나는 배움 자체를 나 자신에 대한 예의, 소중한 내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공부를 잘해서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아 사회가 이야기하는 성공에 도달하는 것이, 나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접해야만 알 수 있는 '수많은 세상'을 내게 좀더 많이 다양하게 보여주고, 그래서 숨어 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놓치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이 나에 대한 예의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착실히 하는 것, 그래서 훗날 내가 도전하고픈 꿈이 생겼을 때 부족한 준비로 인해 그 꿈을 포기하는 불상사를 만들지 않는것, 즉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나에 대한 예의라는 이야기다.

                                                                      *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는 단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좀더 알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서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기 때문이었다.

                                                                       *


 나보다 훌륭한 점이 있다면 그걸 배우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내가 가진 지식을 함께 나누면 된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누가 더 잘나고 누가 더 못났는지보다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할 시간에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에너지를 쏟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지 않을까?

                                                                        *

공부란,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나 자신을 위해,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

                                                                      *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보고 아는 만큼 사유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앎'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워주는 도구로 책만큼 유용하고 효과적인 것은 없다.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갈고 닦은 지식을 우리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전수받는다. 그것이 책이 지닌 힘이며, 우리가 독서해야 하는 이유다.

                                                                    *

시간을 관리한다는 의미는, 무엇을 하는 시간 동안은 그 일에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한다는 뜻게 가깝다.
진정한 시간관리는 시간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시간에 쫓기거나 초조해하는 게 아니라, 내가 쓰고 싶은 만큼 마음껏 쓰는 것이 진정한 시간관리가 아닐까?


                                                                                      *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하루 24시간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의미있게 쓰려고 노력한 것은, 내가 무언가를 주도적으로 선택했다는 사실과 그 선택에 대한 강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형진(페트릭)님의 공부법
1)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는 A+(혹은100점)가 끝이지만, 현실세계에서의 배움에는 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더 알아야 할 것은 무한히 존재하는데, 목표를 A학점까지로만(더 정확히 표현하면 A학점을 받을 수 있는 지식까지로만) 잡는 것은 어쩐지 좀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세상에는 에베레스트도 있고 K2도 있는데, 목표 자체를 동네 앞산으로 잡는 건 어찌 보면 결과의 수준을 낮추는 일인 것 같다.

 내가 정해놓은 기준은 언제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바라는 기대치보다 훨씬 높았다. 학습의 목표와 지향점이 공교육 시스템이 원하는 내용보다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리포트를 작성했다. 당연히 다른 친구들보다 내용도, 분량도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그런 공부는 대체 왜 해야 하는 걸까?


2) 예습 철저히(새벽 5시. 반드시 1시간의 예습)
 [예습활용공부방법]
 ① 그날 학교에서 배울 수업의 교과서를 미리 읽는다.
 ②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거나 잘 모르는 내용은 노트에 따로 기록한다.
 ③ 수업시간에 미리 기록한 내용들을 점검하면서 듣고 만약 선생님 설명으로 의문이 해결되지 않으면 따로 질문한다.
 ④ 수업이 끝난 후 미리 기록해둔 질문에 대한 답을 선생님의 답변과 수업에서 들은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다.
=>결국 공부에 있어서 착실한 노력과 준비만큼 확실한 해답이 없다는 것.


3)볼펜과 포스트잇
 머릿속이 항상 여러가지 생각으로 뒤엉켜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뭔가가 떠오르면 즉시 기록해놔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들을 정리하고 체계화시키는 데서부터 내 공부는 시작된다.
 그냥 두었으면 이내 사라져버렸을 생각들을 기록하고 정리함을로써, 그 생각은 나의 지식으로 남게된다.

Posted by Triany
2011. 2. 19. 23:19

  2009년 장만한  atom형 넷북(asus 1000H. 2006년형)의 사양이 달린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웹과 연계된  JSP프로그래밍을 위해 톰켓및 oracle등을 설치하였더니 현저히 속도가 느려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Desk top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목돈이 훅.. 깨졌습니다.)


 조립으로 사기위해 여러 쇼핑몰을 들락날락 하던 중에, 오라버님의 친구의 추천으로 B모사이트의 공동구매 코너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사양은 이러합니다.

HDD는 맘에 드는 옵션이 없어서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WD HDD black 1TB가 g-market에서 94,200원 가량 하더라구요.
[691,000+94,200 = 785,200]
마우스 가격까지 합치면, 대략 80만원정도의 목돈이 깨졌습니다. OTL...
(저금해둔 잔고가 바닥났습니다.. 긍정적으로 '이럴땔 위해 저축한것이다.. 하고 스스로를 토닥이는 중입니다.)
괜찮은 가격에 샀는지 궁금하군요. 차근차근 검색해볼 예정입니다.)

인터넷으로 조립컴퓨터를 사보기는 처음이군요.
신기하게도, 어제(금요일) 오전정도에 주문했는데 오늘(토요일) 전 상품이 다 왔습니다.
(본체(B모사이트)+WD HDD(g-market)+로지텍 마우스(g-market)).
오늘 오후1시경에 온터라, HDD를 끼워 win7과 여러 util들을 깔았습니다.-
XP mode, virtual pc도 설치하였습니다.  win7과 호환안되는 프로그램들이 여럿 있더군요..
(특히 visual studio 6.0)


평가사양은 꽤 좋은 것 같습니다.-(예전 넷북엔 win7이 돌아가지 않아서 win7도 처음 써 봅니다.)
하드 디스크 전송률은
NTFS에서 다른 방식으로 포맷팅하면 올라간다고 하는데, 아직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적당한 가격으로 산 편인가요? 알고싶네요.=_=


CPU - I5 760(린필드)

 이 제품을 검색해보니  같은 인텔사에서 나온 i5-2500(샌디브릿지)제품과 비교가 많더군요.
하지만 단가도 너무 올라가고, 게임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라 린필드로 족할 것 같더군요
(단종의 우려도 있지만...) 예전 atom 넷북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죠.. 쿼드코어니..




M/B ASUS P7H55-M/LE











Posted by Triany
2011. 2. 14. 19:32



알 이즈 웰

-친구, 넌 걱정이 너무많아.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 알 이즈 웰(All is well.)
*을 이즈 웰?
-알 이즈 웰
*란초다스 신님의 명언 나왔네
-우리마을에 경비가 있었는데, 야간 순찰 때 이렇게 얘기했어.
 '알 이즈 웰'
 그래서 우린 마음놓고 잘 수 있었지. 근데 도둑이 들었던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경비는 야맹증 환자였어!
 '알 이즈 웰'이라고 외쳤을 뿐인데, 우리는 안전하다고 생각한거야
 그 날, 난 깨달았어. 이 마음은 쉽겍 겁을 먹는단 걸.
 그래서 속여줄 필요가 있어.
 큰 문제가 생기면 가슴에 대고 얘기하는 거야. '알 이즈 웰'
*그래서 그게 문제를 해결해줬어?
-아니. 근데 문제를 해결해나갈 용기를 얻었지
 기억해 둬. 나중에 꼭, 필요할 때가 있을 거야.



오늘 란초 자식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졌다.
대부분은 학위를 위해 대학에 갔다.
학위가 없으면 좋은 직장도, 예쁜 부인도 얻기 힘들고 신용카드도 못 만들고 사회적 지위도 떨어질 텐데 그게 그 녀석에겐 문제되지 않았다.
란초는 배우는 즐거움에 대학에 온거지 1등과 꼴등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 내가 왜 계속 1등하는지 알아?
*왜?
- 기계를 사랑하거든. 공학이 바로 내 열정이야. 니열정은 뭔지 알아?

- 니 재능을 따라가란 말야.

  마이클 잭슨 아버지가 아들보고 복서가 되라고 했다면,
  모하마드 알리 아버지가 아들보고 가수가 되라고 했다면 어땟을까? 재앙이지.
  뭔말인지 알겠냐?
-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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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이름은 칸 (My Name is Khan, 2010)_인도  (0) 2011.02.25
Posted by Triany
2011. 2. 13. 19:43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근육이 터져 버릴 것 같은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순간......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온다.
'이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 하는 속삭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내 기대치를 낮추고 싶기도 했고,
다가온 기회를 모른 척 외면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결코 그럴 수가 없었다.
하겠다고 마음 먹은 건 꼭 해야 하는 완벽주의자 같은 성격 탓도 있었지만, 
그 차이를 너무 일찍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99도와 100도의 차이.
늘 열심히 해도 마지막 1도의 한계를 버텨내지 못하면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아주 작은 차이 같지만 그것은 물이 끓느냐 끓지 않느냐 하는 아주 큰 차이다.
열심히 노력해 놓고 마지막 순간에 포기해 모든 것을 제로로 만들어 버리기는 싫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중요한 건, 마지막 1분. 그 한계의 순간이 아닐까 싶다.
-「김연아의 7분 드라마」中에서....






 
김연아 스케이트선수
출생 1990년 9월 5일 (경기도 부천)
신체 164cm, 47kg
혈액형 O형 
2010 미국 스포츠아카데미 올해의 여자 선수
2010 올해의 경기도 스포츠 스타상
2010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가장 인상적인 스포츠 선수 10인
2010 미국 여성스포츠재단 올해의 스포츠우먼
2010 제5회 자랑스런 한국인상
2010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0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2위
2010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2009 제1회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어워드 문화예술부문
2009 제40회 경기도체육상 스포츠 스타상
2009 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1위
2009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09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1위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 여자 싱글 1위
2009 대한민국광고대상 모델상
2009 제47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부문 최우수상
2009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1위
2009 제5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상
2009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1위
2008 대한민국 인재상
2008 윤곡여성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2008 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2위
2008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스포츠부문상
2008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1위
2008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1위
2008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3위
2008 한국 이미지 새싹상
2007 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1위
2007 컵 오브 러시아 여자 싱글 1위
2007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1위
2007 제1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2007 대한민국 스포츠 레저 문화대상 특별상
2007 제3회 앙드레김 베스트스타어워드 스포츠스타상
2007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3위
2007 제5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경기부문 최우수상
2007 제45회 대한민국체육상
2006 ISU 그랑프리 파이널 1위
2006 대한민국 국회대상 스포츠부문 대상
2006 제1호 글로벌인재상
2006 트로피 에릭 봉파르 여자 싱글 1위
2006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 3위
2006 ISU 주니어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1위
2005 제60회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부 우승
2005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1위
2005 ISU 주니어 그랑프리 불가리아 대회 여자 싱글 1위
2005 ISU 주니어 그랑프리 슬로바키아 대회 여자 싱글 1위
2005 ISU 주니어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2위
2004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2위
2004 ISU 주니어 그랑프리 중국 대회 여자 싱글 2위
2004 ISU 주니어 그랑프리 헝가리 대회 여자 싱글 1위
2004 전국체육대회 우승
2003 골든베어대회 1위
2003 전국체육대회 우승
2002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트로피대회 노비스 부문 우승
2002 종별선수권 우승
2002 전국체육대회 우승
2001 종별선수권 우승
2000 종별선수권 우승
1999 전국체육대회 우승
Posted by Triany